분류 전체보기 145

독서록, 1년 안에 부자되는 법, 제이새밋, 유노북스

p.93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일 테지만, 노키아가 카메라를 장착한 휴대폰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판매 성적이 저조했다. 전화기에 왜 카메라 기능이 필요한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키아의 제품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아니었던 것이다. 노키아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눈길을 사로잡는 젊은 커플들을 고용해서 타임스퀘어같이 사람이 많은 관광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게 했다. 커플이 사람들에게 전화기를 건넬 때마다 카메라를 언제나 휴대하면 편리하다는 생각을 미래 고객들에게 심어 줬다. 카메라를 장착한 휴대폰을 출시한지 2년 만에, 사람들이 매년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 수가 사진술이 발명된 이래 150년 동안 찍은 사진수를..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독서록, 1년 안에 부자되는 법, 제이새밋, 유노북스

p.77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고민할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p.81 샌디 스타인은 자신도 다른 여성들처럼 늘 열쇠를 찾느라 핸드백을 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성가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52세 항공사 승무원은 키 파인더 퍼스라는 이름의 열쇠고리형 걸쇠를 만들었다 샌디는 불과 4개월 만에 100만 달러의 매출을 냈으며, 8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팔았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무제를 다른 사람들도 겪고 있다는 것ㄹ 인지한 후 해결책을 찾으려 했다. 이는 문제 해결의 첫 번째 단계는 문제를 인지하는 것임을 잘 보여 주는 예다. 영국 출신 작가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은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다. 문제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독서록, 1년 안에 부자되는 법, 제이새밋, 유노북스

p.69 리처드 로존솔은 학생의 성취도에 자기 충족적 예언이 끼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로존솔은 학기 초에 한 초등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이큐 검사를 했다. 그리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명단을 담임교사에게 전달했다. 그런데 이 교수는 거짓말을 했다. 사실 그 명단은 무작위로 정했고, 그 학생들이 다른 할생들보다 뛰어나게 똑똑하지도 않았다. 로즌솔은 교사가 특정 학생들보다 뛰어나게 똑똑하지도 않았다. 로즌솔은 교사가 특정 학생을 특출하다고 받는 것이 그 학생의 지적 성장과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싶었떤 것이다. 학년 말에 다시 시행한 아이큐 검사에서 ‘지적 능력이 뛰어난’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통계적으로 평균 점수가 높았다. 어떤 학생이 똑똑하다고 말한 것만으로 정말 그 학생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독서록, 1년 안에 부자되는 법, 제이새밋, 유노북스

p.51 성장 마인드셋을 갖는다는 것은 그저 당신이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을 바꿔주는 게 아니다. 당신 뇌의 생리를 바꾸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신경 과학 연구에 따르면, 뇌의 신경망에 있는 신경 세포들 사이의 연결성은 경험과 함께 성장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뇌의 가소성, 즉 유연함의 정도는 질문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의 기본적인 행위들로 개선될 수 있다. 어릴 때 부모님이 하던 말씀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이 된 후에는 어떻게 성장 마인드셋을 함양할 수 있을까? 미래에 끄떡없을 부자가 되기 위해 인정해야 할 첫 번째 진실은 ‘성장 마인드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성장 마인드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은 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독서록, 인생을 배우다, 전영애, 청림출판

p.6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딸에게 마라톤을 시킨 어머니, 하나뿐인 자식이 음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시류에 따른 고액의 음악 사교육을 감당할 형편이 아니었을 병 깊은 어머니는 딸에게 세상을 헤쳐갈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마라톤을 시켰다. 세상릉 떠날 어머니가 딸에게 길러주고 싶었던 것이 마라톤 기술일 리 없다. 머지않아 자기처럼 엄마 없이 살아야 할 딸에게,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든 스스로 두 발로 서서 삶을 헤쳐가 달라는 간곡한 당부였고, 아무런 힘도 없는 엄마가 해줄 수 있었던 마지막 선물이었을 것이다. 그 딸은 마라톤 하던 힘으로 빛나는 음악인이 되어 지금 전 세계에 연주 여행을 다니고 있다. 위 내용은 이 책 199페이지에 '딸에게 마라톤을 시킨 어머지'의 소 주제에 나오는 내용이다. 책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독서록,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사토 지에, 다산북스

p.44 직원의 아이디어를 끌어내 멋지게 부활한 스타벅스 직원의 발상력을 키우는 스토리라는 측면에서 유명한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다. 스타벅스의 부활 이야기이다.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1983년 이탈리아 여행 중, 현지 커피숍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탈리아에서 커피숍은 단지 커피를 마시는 장소가 아니라 대화를 즐기는 사교장이었던 까닭이다. 슐츠는 '직장도 아니고 자택도 아닌 제삼의 장소르 제공하는 커피숍'을 미국에도 보급하고 싶었다. 그는 1987년에 평범한 커피 체인이었던 스타벅스를 인수하여 '제삼의 장소를 제공한다'는 컨셉트를 실천해나갔다. 스타벅스의 매출액은 2016년도 기준으로 213억 1,600만 달러(약 24조 원)로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슐츠가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얻은 '제삼의 장소를 ..

카테고리 없음 2023.12.21

독서록,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사토 지에, 다산북스

p.55 '스토리는 듣는 사람의 마음에 호소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아커 교수는 '스토리를 들었을 떄의 두뇌 반응'에 주목한다. 이미 발표된 수많은 연구 결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연구는 프린스턴 대학의 신경학자 우리 하슨 부교수팀의 실험이다. 연구팀은 fMRI(기능적 자기공명 영상)를 사용하여 소리, 단어, 문장, 스토리 등을 들었을 때 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의미를 이해하기 힘든 소리를 들었을 때는 뇌의 청각 영역이 점차 활성화하고, 의미를 아는 단어의 나열을 들었을 때는 감각성 언어 영역이 활성화되며, 의미 있는 문장을 들었을 때는 모든 언어 영역이 활성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슨 교수는 스토리를 들었을 때는 청각과 언어 영역뿐 아니라 뇌 깊숙한 곳(전두엽과 두정엽)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12.20

하나님이 주신 은혜, 나에게 준 평범한 속의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자신에게 준 은혜는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않는 아니면 기억을 할 수 없는 병에 걸린 것 같다. 그래서 은혜를 찾기 위해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부어준 은혜의 이야기를 듣고 그 순간에는 감동을 받고 가슴이 뭉클헤짐을 느낀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 은혜의 감동은 다 날아가버린다. 나도 그랬다.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준 은혜를 다 잊고 맨날 집회를 찾아다니고 너티비 동영상 속에서 나오는 간증을 듣고 가슴이 뭉클헤짐을 느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은혜라는 것이 이미 하나님이 나에게 많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 하나 세어보았다. 아침에 내가 건강하게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다. 추운날 추위를 막아준 집을 주셨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19

독서록,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사토 지에, 다산북스

p. 87 결정 횟수를 줄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결정 피로의 매커니즘을 이해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일상 생활 속 사소한 일에 결정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2년, 미국의 패션 월간지 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회색 또는 청색 정장만 입습니다. 결정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싶거든요, 음식이나 옷에 일일이 결정 에너지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제게는 결정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이 있기 때문에 결정을 위한 에너지는 집중해서 써야 합니다. 그러려면 일상생활은 일정한 틀을 유지햐야 하죠. 사소한 일에 신경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좋은 주제를 다룬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사람들은 살면서 결정 장애를 아니 수많은 결정을..

카테고리 없음 2023.12.19

독서록,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최윤섭, 클라우드나인

p.6 나는 내 내 말들을 마구간에서 끌어내 오라고 명했다. 하인은 내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나는 몸소 마구간으로 들어가 말에 안장을 얹고 올라탔다. 먼 곳에서 트럼펫 소리가 글려오기에 하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영문을 몰랐다. 그는 그 소리조차 듣지 못했던 것이다. 대문에서 그는 나를 가로막으며 물었다. "그냥 여기를 떠난다. 그냥 여기를 떠난다. 그냥 여기를 떠나 내처 간다. 그래야 나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느니라." "그렇다면 나리는 목표를 알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가 물었다. "그렇다." 내가 대답했다. "내가 여기를 떠난다고 하지 않았느냐? 떠남이 나의 목표이니라." "주인어른께서는 양식도 준비하지 않으셨는데요." 그가 말했다. "나에게는 그따위 것은 필요 없다." 내가 말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