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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정형권, 성안당(page 280)_2

p.111 심리학자 리엔 팜 교수는 한 집단의 대학생들에게 “며칠뒤 치를 중간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장면을 매일 몇 분씩 간절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라”고 하였고, 그런 요청을 하지 않은 대조 집단과 비교하였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예상과 달리 높은 점수 받는 것을 간절하게 상상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공부 시간이 적었고, 성적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가브리엘의 외팅겐 교수는 살 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살 뺴기에 성공한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도록 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였다. 이들을 1년 동안 추적한 결과, 뜻밖에도 열심히 상상하지 않은 그룹이 열심히 상상한 그룹에 비해 체중을 평균 12킬로그램이나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독서록,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정형권, 성안당(page 280)

줄거리:p25: 심리학자 맥퍼슨은 악기를 배우는 157명의 아이를 장기간 관찰하였는데, 그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전적 환경이나 타고나 재능이 비슷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똑같은 시간을 연습하게 한다면 나중에 실력 차이가 생기게 될까? 그렇지 않을까? 그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랫동안 할 계획이니?” 이때 아이들의 대답은 크게 세 가지였다.저는 1년만 하고 그만둘 계획이에요.저는 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하려고요.저는 평생 할 거에요.즉, 아이들 나름대로 본인이 악기를 배우고 연주할 기간을 마음속에 정해 놓고 아긱 연습에 임한 것이다. 처음에는 수준 차이가 없던 아이들이 9개월쯤 지나자 연주 실력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평생 연주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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