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읽은 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을 나누고 싶다. 룻기 3~4장 말씀을 읽었다. 룻기에는 나오미, 룻, 보아스가 나온다. 나오미를 따르는 룻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그런 룻에게 좋은 베필을 주신다. 바로 보아스다. 룻을 알아본 보아스의 마음이 아름답다. 보아스는 룻에게 땅을 구입해줄려고 한다. 그런데 먼저 자신보다 앞선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고 자신은 기다린다. 우선권을 가진 사람은 보아스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나 보다. 또한 룻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룻을 아내로 맞이한 사람은 보아스다. 보아스의 마음은 아름답다. 보아스가 3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