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잡채 요리를 했다. 요리를 끝내고 몸을 씻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주님의 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마치 달란트 비유의 1달란트 가진 자였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주님의 일에 주님의 말씀에 전도에 관심이 있나. 아마도 단 한 마디도 이와 같은 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 있는가에 관심이 많다. 계속 그런 관심을 가진다. 어디 아파트를 사야 어디 땅을 사야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다. 돈을 사용함의 대상에 대해서도 오직 자기만 관심이 있지 주변의 주님이 돌보시라고 하는 고아와 과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자기만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이 나쁜..